【충북=뉴시스】
▲오전 8시40분 확대간부회의, 음성군청 대회의실
▲오전 10시 영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심천면 초강리 집하장
▲오전 10시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봉사, 양산면 가곡2리 마을회관
▲오전 10시30분 10:30 충북도·보은군·기업 간 MOU 체결식, 보은군수실
▲오전 10시30분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정기회, 제천시청 소회의실
▲오전 11시 남서부 친선 게이트볼대회 옥천 전천후게이트볼장
▲오전 11시 제35회 충북연극제 시상식, 청주 씨어터제이 소공연장
▲오전 11시 세종역 저지 충북도민비대위 기자회견, 충북도청 중회의실
▲오전 11시 충북연구원 이사회, 충북도청 소회의실
▲오후 2시 충북교육 SNS 직원 서포터즈 상반기 협의회, 충북교육청
▲오후 4시 단양군관광협의회 설립 준비위원회, 군청 소회의실
▲오후 5시 보은군체육회 정기총회, 그랜드컨벤션
▲오후 6시 보은군청 육상팀 창단식, 그랜드컨벤션
▲오후 6시 BBS불교방송 개국 기념행사, S컨벤션센터
▲오후 6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충주문화회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피부과 시술 이력을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가 지난 1일 공개한 영상에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모델 이소라는 "하준이 많이 컸지?"라며 장성규에게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신기하다"고 답했다. 이어 "하준이를 보면서 자극받는다. 저는 어렸을때 아빠를 슈퍼맨이라 생각했고, 초등학교 시절에 아빠는 내가 넘어설 수 없는 존재라고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저보다 잘 하는 게 꽤 많다. 이미 줄넘기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하고, 큐브 대회에 나가서도 입상했다. 그런 모습이 멋있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소라가 "아들 하준이 잘생겼지?"라고 묻자 장성규는 "저보다 잘 생겼다"고 답했다. 이소라는 "엄마를 닮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소라는 "(장성규 아내) 유미가 진짜 고전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조선시대에 있을 단아한 느낌이다. 그 모습을 제가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아내도 요즘 (시술 등) 하는 것 있느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잠시 답변을 망설이다가 "아니 어느 날 대화를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 여기가(얼굴) 안 움직이는 거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말도 없이 (시술을) 받았길래 '어디에 넣은 거야?'라고 물었다. 팔자 주름 생기는 게 신경 쓰였나 보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얼굴이) 안 움직이는 게 너무 재밌어서 좀 웃었다. 그랬더니 이상하냐고 묻는데, 그 모습도 귀여웠다"고 했다.
이소라는 "이거 영상에 나가도 되는 거냐? 편집하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나가도 된다. 아내는 제가 나오는 방송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MBC TV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주목받았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최종 5인까지 살아남았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졌다.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해 JTBC 주말 메인뉴스, 각종 시사·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4월 JT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BS '장학퀴즈'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가 지난 1일 공개한 영상에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모델 이소라는 "하준이 많이 컸지?"라며 장성규에게 아들의 근황을 물었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신기하다"고 답했다. 이어 "하준이를 보면서 자극받는다. 저는 어렸을때 아빠를 슈퍼맨이라 생각했고, 초등학교 시절에 아빠는 내가 넘어설 수 없는 존재라고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하준이가 저보다 잘 하는 게 꽤 많다. 이미 줄넘기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하고, 큐브 대회에 나가서도 입상했다. 그런 모습이 멋있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소라가 "아들 하준이 잘생겼지?"라고 묻자 장성규는 "저보다 잘 생겼다"고 답했다. 이소라는 "엄마를 닮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소라는 "(장성규 아내) 유미가 진짜 고전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조선시대에 있을 단아한 느낌이다. 그 모습을 제가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아내도 요즘 (시술 등) 하는 것 있느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잠시 답변을 망설이다가 "아니 어느 날 대화를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내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 여기가(얼굴) 안 움직이는 거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말도 없이 (시술을) 받았길래 '어디에 넣은 거야?'라고 물었다. 팔자 주름 생기는 게 신경 쓰였나 보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얼굴이) 안 움직이는 게 너무 재밌어서 좀 웃었다. 그랬더니 이상하냐고 묻는데, 그 모습도 귀여웠다"고 했다.
이소라는 "이거 영상에 나가도 되는 거냐? 편집하냐"고 물었다. 장성규는 "나가도 된다. 아내는 제가 나오는 방송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MBC TV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주목받았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최종 5인까지 살아남았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졌다.
그해 특채 아나운서로 JTBC에 입사해 JTBC 주말 메인뉴스, 각종 시사·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19년 4월 JTBC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BS '장학퀴즈'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