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이시우 기자 = 대전의 한 대학교 교수들이 잇따라 여학생을 성추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대전 모 사립대학 교수 A씨가 여학생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사자를 불러 조사했다.
A 교수는 지난해 12월 교수 연구실에서 여학생이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학생은 불이익 등을 우려해 신고를 망설이다 최근 피해 사실을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 교수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이 대학에서는 경찰 간부 출신 교수 B씨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B씨에 대해서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고 대학도 자체 조사를 거쳐 해당 교수를 직위 해제하는 등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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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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