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제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가대표선수 뿐만 아니라 국제지도위원, 선수 지도위원, 국제대회 후원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46명의 선수들에게 선수 증서를 수여하고, 국제지도위원 등 84여명의 훈련지도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은 올해 10월14일~19일 아부다비국립전시장에서 열리며 종목은 용접 등 51개 직종이다.
우리나라는 용접, 배관,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 로보틱스, 제과제빵 등 42개 직종에 46명의 국가대표선수가 참가한다.
국가대표선수단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9일까지 주 훈련장인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비롯한 전국 18개 훈련장에서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은 기능훈련 외에도 현장적응력 향상을 위한 전지훈련, 국가대표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인성교육과 글로벌 역량교육, 정신력 강화훈련, 체력훈련 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은 후원금과 훈련장비, 훈련재료를 무상 제공하고 해당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영범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선수들이 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20번째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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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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