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7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연천·포천·가평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기온은 3~5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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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2)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소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안소희는 몸에 딱 붙는 보디슈트(위아래가 붙어 있는 원피스 수영복 느낌의 의상)에 물방울 무늬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관능적인 무드의 포즈와 눈빛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역대급 화보네요. 역시 소희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후반을 풍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 '부산행'(2016) '메모리즈'(2019), 드라마 '안투라지'(2016) '서른, 아홉'(2022) '미씽: 그들이 있었다2'(2022~2023) 등에 출연했다.
안소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과 함께 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안소희는 몸에 딱 붙는 보디슈트(위아래가 붙어 있는 원피스 수영복 느낌의 의상)에 물방울 무늬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관능적인 무드의 포즈와 눈빛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역대급 화보네요. 역시 소희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후반을 풍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2008) '부산행'(2016) '메모리즈'(2019), 드라마 '안투라지'(2016) '서른, 아홉'(2022) '미씽: 그들이 있었다2'(2022~2023)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