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보건의료 특성화대학 위상 높여

기사등록 2017/01/22 19:30:51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4년 연속 국가고시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며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2일 김천대에 따르면 다음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대형 대학병원 취업과 대학원에 진학한다.

 김규현·이승훈 학생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윤수철·이다은·최주라 학생은 경북대학교 병원에 합격했다.

 올해 국가고시에서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9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하며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류재기 임상병리학과장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 특성화학과를 목표로 최고의 국시합격률,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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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보건의료 특성화대학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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