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상영할 영화들의 인터넷 예매는 현재 백업과 재가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객 등 참가자들에게 밝혔다.
티켓 판매가 중단된 와중에도 조직위는 영화제 참가자들에게 21일의 모든 영화상영은 계획 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이 날 저녁 시사회에서 상영될 영화들 중에는 제니퍼 애니스턴, 잭 휴스턴, 앨든 이렌리치의 영화 "옐로우 버드"(The Yellow Birds)와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케리 멀리건이 출연한 디 리스 감독의 2차대전시대 극영화 "머드바운드"(Mudbound)가 포함되어 있었다.
선댄스 영화제는 1월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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