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정보화마을 23일 직거래 장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정보화마을(제주지회장 안창언)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도내 13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레드향, 황금향, 노지감귤, 옥돔, 키위, 고사리 등 11개 품목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전국에서는 55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의 5%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참여하는 정보와 마을과 판매상품은 다음과 같다.
◇제주도 소라 소비촉진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제주시 수협입구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 상인회 입구에서 제주도 특산 수산물인 소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수협에는 삶은 소라와 활소라 판매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제주시수협 입구에서 실시한다.
이 행사에는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에서 적극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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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태임 은퇴가 재조명됐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에선 '화려한 삶 뒤로한 채 연예계를 떠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이태임이 언급됐다. 이태임은 2018년 3월19일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남긴 후 6년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시 "임신 3개월 차라며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태임 남편은 열 두 살 연상 M&A 사업가다. 은퇴 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 아들을 낳았다. 남편이 그해 3 월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다음 해 7월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즉, 이태임은 홀로 아들을 낳은 셈이다.
한 기자는 "소속사조차 은퇴 발표를 몰랐다"며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위약금을 내고 원만히 정리했다"고 귀띔했다. 다른 기자는 "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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