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기사등록 2017/01/20 08:32:37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서해 5도, 오전 8시 인천 전역의 대설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적설량이 5㎝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눈발이 굵어지자 전날 오후 8시 서해5도 지역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2시 인천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확대 발효했었다.  지역내 적설량은 오전 8시 현재 백령도 9㎝, 인천시내 8㎝ 등이다.  기상청은 낮 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지는 만큼 건강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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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기사등록 2017/01/20 08:32: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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