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7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양성평등의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단체 지원 ▲여성의 권익증진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타 지원 등 6개 분야이다.
지원금액은 총 3400만원으로 사업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여성가족과(033-737-2734)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단체·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여성의 권익증진 등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