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7일 오전 10시30분께 울산 울주군 명선도 동방 4.6km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80t급 예인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연기를 흡입한 기관장 추모(59)씨가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경은 기관실 엔진 부근으로 유류가 흘러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다.
연기를 흡입한 기관장 추모(59)씨가 가벼운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경은 기관실 엔진 부근으로 유류가 흘러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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