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외국인 차량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김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1만 8000여 명에 이르며, 그중 외국인 차량 과태료 체납자는 931명으로 체납액은 2390건에 8억 6400만원에 달한다.
외국인의 경우 잦은 직장 변경으로 체류지 변동이 빈번하고, 출국 등의 이유로 고지서 송달조차 쉽지 않아 징수율이 저조해 김포시는 '차량 과태료 체납 외국인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 징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체납 외국인에 대한 체류지 정보, 국적, 출국 여부 등을 조사해 체납관리 카드를 재정비하고, 징수효과 극대화를 위해 납부 안내문 발송은 물론, 체류지 직접 방문 독려를 원칙으로 급여압류, 번호판 영치 등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특히, 전자 예금압류 시스템(EGS-pro)을 활용한 금융재산 압류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박정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납세 의무는 외국인도 예외 없다는 사실을 이번 특별징수 활동을 통해 반드시 인식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본인들도 체납액 자진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