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중심으로 수요증가 등 물가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중점관리품목인 6개분야 38개품목(농산물 14, 수산물 5, 축산물 4, 개인서비스 6, 가공품 6, 유류 3)에 대해 가격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지도점검반(5개부서·31명)을 편성해 수급불균형 제수용품에 대한 품목별 수급조절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 시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설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법계량행위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도 오는 24일에는 제주시와 상인회, 자생단체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설맞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제주상품 구매촉진 홍보 등을 통해 검소하고 훈훈한 설 명절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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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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