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KT는 16일 사장 3명, 부사장 2명, 전무 12명, 상무 21명 등 총 38명의 임원 승진과 함께 45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룹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5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 KT
◇사장 승진
▲구현모 경영지원총괄
▲맹수호 CR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 승진
▲남상봉 법무실장
▲이대산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승진
▲김원경 비서실 1담당
▲김형준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박대수 경제경영연구소장
▲박종욱 전략기획실장
▲서창석 네트워크전략본부장
▲송재호 통합보안사업단장
▲안상근 수도권강남고객본부장
▲유희관 미디어사업본부장
▲이현석 부산고객본부장
▲정윤식 기업고객본부장
▲정준수 인재경영실
▲최영민 그룹인력개발원장
◇상무 승진
▲곽기연 기업사업부문
▲김상복 인재경영실
▲김성인 글로벌사업기획담당
▲김영진 비서실 2담당
▲김진한 AI서비스담당
▲문영일 정보보안단장
▲박현진 유무선사업본부장
▲안치용 강원고객본부장
▲양율모 언론홍보1담당
▲이덕희 대외지원담당
▲이선주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이용규 네트워크전략담당
▲이원준 인사기획담당
▲이준섭 소프트웨어개발단장
▲조이준 재원기획담당
▲지정용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
▲최찬기 남부유통담당
▲해용선 기업사업부문
▲김태환 그룹사 파견
▲유태흥 그룹사 파견
▲이진우 교육파견
■ 그룹사
◇부사장 승진
▲채종진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
◇전무 승진
▲강석 KT이엔지코어 대표이사
▲박형출 KT IS 대표이사
▲이강혁 BC카드사업지원총괄부문장
▲이응호 KT CS 대표이사 겸 경영기획총괄
◇상무 승진
▲김태룡 KT텔레캅 고객서비스본부장
▲손승혜 KT DS 서비스수행본부장
▲이한 KT스카이라이프 기술본부장
▲임종택 KT스포츠 야구단장
▲정훈 KTH ICT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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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근황을 밝혔다.
특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9)와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리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의 정원에서 산책 중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리사는 회색 코트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다른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와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아르노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미술관 정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평화롭게 산책하는 모습이다. 해외 누리꾼들은 "리사와 아르노 CEO가 다정한 모습이었다" 등의 목격담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해 8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해 9월 두 사람이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때도 YG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리사와 아르노 CEO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적은 없으며, 공식 부인한 적도 없다. 다만 다양한 장소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은 사실상 연인 사이로 보고 있다.
이날 리사가 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의 넷째 아들이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특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9)와의 연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리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의 정원에서 산책 중인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리사는 회색 코트에 청바지 차림이다. 또다른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와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아르노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미술관 정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평화롭게 산책하는 모습이다. 해외 누리꾼들은 "리사와 아르노 CEO가 다정한 모습이었다" 등의 목격담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해 8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해 9월 두 사람이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때도 YG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리사와 아르노 CEO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적은 없으며, 공식 부인한 적도 없다. 다만 다양한 장소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은 사실상 연인 사이로 보고 있다.
이날 리사가 미술관 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재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4)의 넷째 아들이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