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신세계그룹은 모바일 선불 결제 수단으로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한 선불 카드 'SSG머니카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SSG머니카드'는 토탈 결제 서비스 SSG페이의 선불 결제 수단인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카드다. 기존 상품권에서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품권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반면 SSG머니카드는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인 위드미 전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고객 접근성이 강화됐다.
현재 위드미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SSG머니카드는 1만원·5만원·10만원 등 총 3가지로, 구매처는 향후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이류 형태인 기존 상품권과 달리 SSG머니카드의 경우 내구성을 강화한 카드 모양으로,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SSG페이 앱만 있으면 별도의 보관이나 관리 없이 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SSG머니카드'는 토탈 결제 서비스 SSG페이의 선불 결제 수단인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카드다. 기존 상품권에서 고객 편의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상품권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반면 SSG머니카드는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인 위드미 전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고객 접근성이 강화됐다.
현재 위드미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한 SSG머니카드는 1만원·5만원·10만원 등 총 3가지로, 구매처는 향후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종이류 형태인 기존 상품권과 달리 SSG머니카드의 경우 내구성을 강화한 카드 모양으로,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SSG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 SSG페이 앱만 있으면 별도의 보관이나 관리 없이 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SSG페이의 '전환'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촬영기능을 이용하면 SSG머니카드의 일련번호와 핀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SSG머니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전환된 SSG머니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등 전국 3000여개 온∙오프라인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 김승환 상무는 "SSG머니카드는 SSG페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선불 카드로, 간편 결제 서비스 중 유일하게 온∙오프라인에서 선∙후불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타벅스, 구글, 넥슨 등, 국내∙외 대형 브랜드의 선불형 기프트 카드 제휴를 통해 SSG머니카드 외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전환된 SSG머니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등 전국 3000여개 온∙오프라인 SSG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 김승환 상무는 "SSG머니카드는 SSG페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선불 카드로, 간편 결제 서비스 중 유일하게 온∙오프라인에서 선∙후불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계아이앤씨는 스타벅스, 구글, 넥슨 등, 국내∙외 대형 브랜드의 선불형 기프트 카드 제휴를 통해 SSG머니카드 외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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