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

기사등록 2016/04/02 18:15:59

최종수정 2016/12/28 16:51:15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오후 2시께 충북 제천시 모산동 야산에 불이 났다.

 산불이 발생하자 제천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대원 등 200여명과 산림청 헬기 5대가 출동했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겼었다.

 산불은 임야 2㏊가량을 태운 뒤 오후 5시께 큰불은 잡혔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야산으로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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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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