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메디스파' 여성 마사지 추가

기사등록 2016/01/20 13:57:02

최종수정 2016/12/28 16:26:35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메디스파'.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메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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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더 메디스파'에서 '여성 마사지 프로그램'을 최근 신규 오픈했다.


 호텔 측에 따르면, 더 메디스파는 그간 남성용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를 이용한 상당수 남성 고객은 여성 가족, 지인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호텔은 이를 위해 더 메디스파에 마사지 공간, 사우나, 메이크업 룸 등 여성 전용 시설을 추가했다.

 여성 마사지 프로그램으로는 얼굴 축소, 드레스 라인 집중관리 등을 내놓았다.


 특히 '웨딩 풀 케어 패키지 마사지 프로그램'(120분)를 주목할 만하다. 매끄러운 페이스 라인과 어깨선을 만들어 주고, 완벽한 드레스 라인을 단시간에 완성해주는 전신 근육 관리 프로그램이다. 1회 25만원(부가세 별도)

 호텔 관계자는 "기존 남성용과 같은 힐링마사지와 여성 취향을 고려한 뷰티 마사지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여성 마사지를 기획했다"며 "신년모임, 기념일, 웨딩 등 특별한 이벤트를 앞둔 여성 고객에게 체형에 따른 맞춤 관리를 통해 개인별 만족도를 최고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측은 더 메디스파 여성 마사지 오픈을 기념해 호텔 웨딩 상담과 계약고객에게 순금을 재료로 한 '골드테라피 마사지'를 서비스한다. 02-6710-1127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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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메디스파' 여성 마사지 추가

기사등록 2016/01/20 13:57:02 최초수정 2016/12/28 16: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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