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CMB광주방송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생존 도전에 나서는 논픽션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의 프로그램 '베어 그릴스'를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1시에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2015.12.20. (사진=CMB광주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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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생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 방송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CMB광주방송은 세계적인 논픽션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의 프로그램 '베어 그릴스'를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1시에 특집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하는 야생 탐험'편은 24일 방송된다. 방송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곰이 먹다 남긴 연어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순수한 자연인의 모습으로 다양한 생존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베어 그릴스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기 생존체험 프로그램 '인간 대 자연(Man vs Wild)'의 진행자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생존과 관련한 특별한 제안을 계속해 백악관 경호 당국이 당혹스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1일과 22일, 23일에는 각각 '베어 그릴스의 어느 하루' '베어 그릴스의 생존 비법' '베어 그릴스와 함께하는 인간 한계 시험' 등이 방송된다.
한편 국내에 디스커버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CMB는 본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최고급 다운 자켓, 여행 가방,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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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광주방송은 세계적인 논픽션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의 프로그램 '베어 그릴스'를 21일부터 24일까지 오후 11시에 특집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하는 야생 탐험'편은 24일 방송된다. 방송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곰이 먹다 남긴 연어를 구워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순수한 자연인의 모습으로 다양한 생존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베어 그릴스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기 생존체험 프로그램 '인간 대 자연(Man vs Wild)'의 진행자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생존과 관련한 특별한 제안을 계속해 백악관 경호 당국이 당혹스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1일과 22일, 23일에는 각각 '베어 그릴스의 어느 하루' '베어 그릴스의 생존 비법' '베어 그릴스와 함께하는 인간 한계 시험' 등이 방송된다.
한편 국내에 디스커버리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CMB는 본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최고급 다운 자켓, 여행 가방,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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