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 불면서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발효유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에게 발효유가 효과 및 안전성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발효유가 함유하는 유산균은 발효의 역할만 수행하는 유산균과 우리 몸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 구분된다.
매일유업 발효유연구팀 책임연구원은 "제품 선택 시 임상시험에서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는지 확인하고 함유량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농후발효유가 일반발효유보다 유산균 함량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위해서는 농후발효유 섭취가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따라 발효유류는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로 구분된다.
일반 발효유는 1g당 1000만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 농후발효유는 1g당 1억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같은 양으로 10배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 가능하다.
매일유업의 대용량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가 생산한 유산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효유 제품에 독점 사용 중이다.
더불어 유산균을 1g당 5억으로 설계했다. 유산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다.
또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고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비율을 최적화해 우유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email protected]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에게 발효유가 효과 및 안전성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발효유가 함유하는 유산균은 발효의 역할만 수행하는 유산균과 우리 몸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프로바이오틱스로 구분된다.
매일유업 발효유연구팀 책임연구원은 "제품 선택 시 임상시험에서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는지 확인하고 함유량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농후발효유가 일반발효유보다 유산균 함량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위해서는 농후발효유 섭취가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에 따라 발효유류는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로 구분된다.
일반 발효유는 1g당 1000만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 농후발효유는 1g당 1억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같은 양으로 10배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 가능하다.
매일유업의 대용량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가 생산한 유산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효유 제품에 독점 사용 중이다.
더불어 유산균을 1g당 5억으로 설계했다. 유산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다.
또 인위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고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비율을 최적화해 우유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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