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경기도 포천의 4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 베어스타운은 11일 포천지역 장애아동시설인 ‘노아의 집’과 의정부 복지시설 ‘이삭의 집’ 원생 6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코코몽 야외 수영장 체험을 진행했다.
베어스타운은 10여년 간 지역사회 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노아의 집 아이들을 초청해 여름에는 무료 수영장 체험, 겨울에는 무료로 스키강습과 눈썰매 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삭의 집’도 함께 초청해 나눔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노아의 집과 이삭의 집의 아이들은 이날 유아와 성인풀에서 수영도 하고 하이슬라이드도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물놀이 중간 중간에는 가제보(그늘막 텐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즐겼다.
베어스타운은 10여년 간 지역사회 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노아의 집 아이들을 초청해 여름에는 무료 수영장 체험, 겨울에는 무료로 스키강습과 눈썰매 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삭의 집’도 함께 초청해 나눔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노아의 집과 이삭의 집의 아이들은 이날 유아와 성인풀에서 수영도 하고 하이슬라이드도 타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물놀이 중간 중간에는 가제보(그늘막 텐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즐겼다.

아이들은 또 코코몽, 아로미와 함께 수영장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즐거워하는 원생들은 모습을 보니 고맙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즐거워하는 원생들은 모습을 보니 고맙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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