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양계장서 불…병아리 8만 마리소사

기사등록 2015/03/20 11:53:00

최종수정 2016/12/28 14:44:15

【임실=뉴시스】김성수 기자 = 전북 임실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8만마리의 병아리가 불에 타 죽었다.  20일 오전 10시50분께 임실군 오수면 대정마을 박모(55)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계장 20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한달 뒤 출하 예정인 병아리 8만마리가 소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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