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퍼 강병인, 주한 유명외국인들 붓글씨 가르친다

기사등록 2014/04/04 07:01:00

최종수정 2016/12/28 12:33:30

【서울=뉴시스】19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 캘리그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저명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2013.06.19.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9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캘리그라퍼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한글, 손글씨와 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 캘리그라피 체험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저명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2013.06.19.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8일 오후 6시 ‘코리아 CQ 한국 통(通) 포럼 17기’에서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붓글씨 체험을 선보인다.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오마르 알 나하르 주한 요르단 대사,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 삼성 자동차 사장, 다니엘 올리비에 프랑스 문화원 원장, 이혜순 담연 대표 등이 코리아서포터스들과 함께 붓글씨를 배운다.

 강병인캘리그래피연구소 술통의 대표인 강씨는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와 KBS 2TV 드라마 ‘대왕 세종’ ‘엄마가 뿔났다’의 타이틀 로고를 썼다. 참이슬의 BI, 갤럭시 노트의 손글씨 등도 그의 손길을 거쳤다.

 CIC는 “코리아 CQ 명예회원인 강병인이 단순한 서예 시연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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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퍼 강병인, 주한 유명외국인들 붓글씨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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