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먹어도 살찌는 주부, '이것' 때문?

기사등록 2013/09/03 17:25:38

최종수정 2016/12/28 08:00:18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살을 빼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주부들이 많다.

 이들은 몸매를 결혼 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에 먹는 양을 줄이고 틈틈이 운동을 시도하지만 육아와 살림으로 지친 몸에 되레 무리가 생겨 건강만 악화돼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얻고자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무리한 방식으로 몸무게를 줄이게 될 경우 건강을 해치고, 오히려 요요현상을 불러와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중에는 건강을 지키는 식이조절과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 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삼성 N다이어트는 하루 세끼 식사를 다 챙겨 먹고, 잠을 자면서 살을 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권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 N다이어트는 TV프로그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민지영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삼성 N다이어트는 체지방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90% 억제해 체내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억지로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식사를 거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먹어야 한다"면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 외에도 소화불량, 변비, 노화 등과 같은 비교적 약한 부작용부터 골다공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 생명에 치명적인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 N다이어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수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 낮 시간에 지방을 공격해 분해를 돕고, 저녁 시간에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 살이 찌기 쉬운 저녁시간과 수면시간에 에너지 대사 기능을 높여줌으로써 체중 감량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업체 측은 "운동만으로 늘어난 뱃살을 제자리로 돌리기는 쉽지 않은데, 수면 프로그램은 잠을 자는 시간에 체중감량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N다이어트는 다이어트 플래너의 1대1 관리를 통한 책임감량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만의 원인에 따라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N다이어트무료상담전화: 080-33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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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찌는 주부,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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