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할리우드 감독 겸 영화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83)가 35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 1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이스트우드는 뉴스 리포터 출신 디나(48)와 혼인관계를 최근 정리했다.
디나는 어스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이스트우드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불화설은 지난해 불거졌다. 디나의 측근은 "두 사람이 별거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알렸다.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이스트우드는 뉴스 리포터 출신 디나(48)와 혼인관계를 최근 정리했다.
디나는 어스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이스트우드와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의 불화설은 지난해 불거졌다. 디나의 측근은 "두 사람이 별거한 지 1년 정도 됐다"고 알렸다.

기자와 배우 사이로 처음 만난 이스트우드와 디나는 1996년 부부로 맺어졌다. 딸 모건(16)을 두고 있다.
이스트우드는 첫 부인 매기 존슨을 비롯, 여성 5명에게서 자녀 7명을 낳았다. 손드라 로크,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의 스타들과 사귀기도 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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