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과제빵요리 전문학원 'SPC컬리너리 아카데미'가 프랑스 요리 전문 교육과정인 '르노뜨르 요리 마스터 클래스(Lenotre Master Class)'의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랑스 본교 외 해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르노뜨르 요리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인 '에꼴 르노뜨르(Ecole Lenotre)'의 정규 교육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
에꼴 르노뜨르는 프랑스의 명장(MOF) 가스통 르노뜨르(Gaston Lenotre)에 의해 1971년 창설돼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요리, 제과제빵 전문 학교.
지난 40여년 동안 수천 명의 요리사와 제과, 제빵 기술자를 배출해 왔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여든 3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9월부터 총 24주간 매주 4일, 하루 6시간씩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소스 및 전채요리 만들기, 야채 자르기 등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 되는 기초과정, 프랑스 각 지방의 전통음식 뿐 아니라 현재 프랑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서피를 활용한 최근 유행 스타일까지 배우는 고급 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우수한 국내 강사진과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프랑스인 강사들이 직접 한국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2주 동안은 프랑스 본교에서 진행해 현지의 프로페셔널 쉐프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시험을 통과하면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학위를 수여한다. SPC그룹 계열 레스토랑인 퀸스파크, 라그릴리아 등의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정원 12명으로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1500만원(프랑스 현지 연수비 별도)다. 첫 과정 개설을 기념해 1기 수강생에 한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프랑스 본교 외 해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르노뜨르 요리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프랑스의 유명 요리학교인 '에꼴 르노뜨르(Ecole Lenotre)'의 정규 교육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
에꼴 르노뜨르는 프랑스의 명장(MOF) 가스통 르노뜨르(Gaston Lenotre)에 의해 1971년 창설돼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요리, 제과제빵 전문 학교.
지난 40여년 동안 수천 명의 요리사와 제과, 제빵 기술자를 배출해 왔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여든 3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9월부터 총 24주간 매주 4일, 하루 6시간씩 강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소스 및 전채요리 만들기, 야채 자르기 등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 되는 기초과정, 프랑스 각 지방의 전통음식 뿐 아니라 현재 프랑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레서피를 활용한 최근 유행 스타일까지 배우는 고급 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우수한 국내 강사진과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프랑스인 강사들이 직접 한국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2주 동안은 프랑스 본교에서 진행해 현지의 프로페셔널 쉐프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시험을 통과하면 에꼴 르노뜨르 본교의 학위를 수여한다. SPC그룹 계열 레스토랑인 퀸스파크, 라그릴리아 등의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
르노뜨르 마스터클래스는 정원 12명으로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1500만원(프랑스 현지 연수비 별도)다. 첫 과정 개설을 기념해 1기 수강생에 한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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