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XOXO' 빌보드 월드앨범 1위…'늑대와 미녀' 몰아친다

기사등록 2013/06/14 12:06:33

최종수정 2016/12/28 07:36:4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EXO)'가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엑소가 이달 초 발표한 정규 1집 'XOXO'(키스 & 허그)가 13일(현지시간) 발표된 6월22일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빌보드의 수십개 차트 중 하나인 월드앨범 차트는 메인 차트인 핫100(싱글)과  빌보드200(앨범)보다 급은 떨어진다. 그러나 미국시장 진출과 스타덤 진입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XOXO'는 이 뿐 아니라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완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인 파이브 뮤직의 한·일 차트 주간 1위(5월31일~6월6일), 일본 음반체인 타워레코드 주간차트(6월 3~9일) 2위 등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확인 중이다.

 엑소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TV '쇼! 음악중심', 16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서서 'XOXO'의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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