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웨이·송혜교 '일대종사' 중국영화제 개막작

기사등록 2013/05/28 19:22:22

최종수정 2016/12/28 07:31:40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왕자웨이(55) 감독과 탤런트 송혜교(31)가 만나 주목받은 영화 ‘일대종사’가 2013 중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일대종사’는 리샤오룽(1940~1973)의 스승 엽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초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하다.

 중국영화제는 한국 내 중국영화제, 중국 내 한국영화제 형식으로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최신 중국영화를 소개하고, 중국시장에는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면서 한류문화를 전해왔다.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열리는 2013 중국영화제에는 ‘중국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얼굴을 만나다’를 주제로 왕 감독과 량차오웨이(51), 류더화(52) 등 배우들이 참가한다.

 2013 중국영화제는 6월 16~20일 서울 CGV여의도와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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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웨이·송혜교 '일대종사' 중국영화제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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