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이은주 인턴기자 = 7일 오전 8시57분께 강원 홍천군 북방면 능평리 정모(81)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198㎡ 면적의 양계장 5동과 비닐하우스 1동을 태워 2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19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축사가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가축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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