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 단거리 육상 스타 타이슨 게이(29·미국)가 올시즌을 접었다.
타이슨 게이의 매니저인 마크 위트모어는 8일(한국시간) 게이가 부상당한 오른쪽 엉덩이 부위 관절 촬영 내시경 수술을 받아 올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이는 지난 6일 콜로라도 베일에서 수술을 받았다.
위트모어는 "의사는 게이의 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있다. 게이는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올가을 정상적인 훈련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발혔다.
게이는 앞서 8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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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여전히 힙한 면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도 드디어 크루키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양손에 크루키(Crookie)를 들고 신나하는 모습이다. 크루키는 크루아상과 미국식 초콜릿 칩 쿠키를 합친 디저트로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다.
고현정 스타일링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검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반스타킹을 신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서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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