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러시아, WSJ 기자 구금 용납할 수 없어"

기사등록 2023/03/31 09:33:35


[워싱턴=AP/뉴시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피에르 대변인 러시아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미국인 기자를 간첩 혐의로 구금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 정부가 미국 시민을 겨냥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의 구금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WSJ 모스크바 지국 소속 게르시코비치 특파원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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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러시아, WSJ 기자 구금 용납할 수 없어"

기사등록 2023/03/31 09:33: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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