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세석 상고대

기사등록 2020/10/23 09:35:38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23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해발 1678m) 일대에 펼쳐진 상고대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상고대는 영하권 기온에서 대기 중 수증기가 나무, 풀 등에 얼어붙어 눈꽃처럼 핀 현상을 말한다.

이날 지리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8도, 최대 풍속 5m/s을 기록했다.(사진=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제공).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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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 상고대

기사등록 2020/10/23 09:35: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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