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성당 나눔의 벽, "필요 물품 가져가세요"

기사등록 2020/04/01 10:58:41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마리아 성당 입구 '나눔의 벽'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가방을 걸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람 간 접촉이 금지된 가운데 노숙자들은 이 '나눔의 벽'을 통해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도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독일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1일 기준 7만1690명으로, 사망자는 682명으로 집계됐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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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성당 나눔의 벽, "필요 물품 가져가세요"

기사등록 2020/04/01 10:5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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