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AP/뉴시스]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온 단체 관광객이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앞을 지나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사태와 관련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금지했다.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