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16일 오후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현지실사 최종 점검회의에 앞서 신안갯벌을 방문해 갯벌추진단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순천의 갯벌 4곳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오는 30일부터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지실사를 받을 예정이다. 2019.09.16. (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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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태임 은퇴가 재조명됐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에선 '화려한 삶 뒤로한 채 연예계를 떠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이태임이 언급됐다. 이태임은 2018년 3월19일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남긴 후 6년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시 "임신 3개월 차라며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태임 남편은 열 두 살 연상 M&A 사업가다. 은퇴 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 아들을 낳았다. 남편이 그해 3 월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다음 해 7월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즉, 이태임은 홀로 아들을 낳은 셈이다.
한 기자는 "소속사조차 은퇴 발표를 몰랐다"며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위약금을 내고 원만히 정리했다"고 귀띔했다. 다른 기자는 "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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