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들고 미소짓는 로리 맥길로이

기사등록 2019/08/26 09:34:19



【애틀랜타=AP/뉴시스】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5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길로이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오르며 3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최종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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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고 미소짓는 로리 맥길로이

기사등록 2019/08/26 09:34: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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