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소위원회 유연근로제 관련 노사의견 청취에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김영환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 김상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IT사무서비스연맹 부장, 채효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전무가 참석해 앉아 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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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했다.
소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었다.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안대를 차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눈의 소중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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