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8' 2019 평창 발왕산 산악마라톤대회

기사등록 2019/06/29 20:01:47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9 평창 발왕산 트레일 18K(㎞)' 대회 개막(8월25일)을 두 달여 앞둔 29일 오후 트레일 러너들이 강원도 평창 발왕산에서 트레일 코스의 안전성과 흥미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트레일러닝을 하고 있다. 대회는 평창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산악마라톤대회로 국내 유명 트레일 런(trail run)의 장거리 종목보다 단거리(18㎞)지만 해발고도 753m(출발지)에서 1458m 발왕산 정상까지의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 체감하는 도전정신과 완주의 쾌감은 50K, 100K 못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06.29.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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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8' 2019 평창 발왕산 산악마라톤대회

기사등록 2019/06/29 20:01: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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