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성, 8770억 원 복권 당첨…역대 세 번째

기사등록 2019/04/24 09:40:53


【매디슨=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파워볼 복권 당첨자인 마누엘 프랑코(가운데, 24)가 미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복권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8세 생일에 처음으로 복권을 사기 시작한 프랑코는 지난 3월 구입한 이 복권이 7억6800만 달러(약 8770억 원)에 당첨됐다.

프랑코는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선택해 4억7700만 달러(약 5447억 원)를 지급받게 돼 세금 등을 제하면 3억2600만 달러(약 3722억 원)를 받게 된다. 2019.04.24.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미 남성, 8770억 원 복권 당첨…역대 세 번째

기사등록 2019/04/24 09:40:5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