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하는 김현선 대표

기사등록 2019/04/01 22:55:46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두모어와 나비레터를 창업한 시리즈 창업가 김현선 대표가 오는 6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싱귤래리티대학(Singularity University)의 2019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Grobal Startup Program)의 수 천명의 지원자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발되어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싱귤래리티 대학은 미래학자이자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과 액스프라이즈 재단 회장인 피터 다이어맨디스가 인류가 당면한 크나큰 도전과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기술들(exponential technologies)’을 적용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리더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창립한대학이다.

김현선 대표는 ‘세계 최고의 창업 사관학교인 싱귤래리티대학의 GSP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창업자로서 갖추어야할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과 10억 명의 인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돌아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9.04.01. (사진=두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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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하는 김현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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