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운영위원장과 여당 의원들이 한국당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입법조사처장의 임명 투표를 진행한 것에 대해 항의하던 나경원 원내대표와 한국당 의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있다.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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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했다.
소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었다.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안대를 차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눈의 소중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드라마 OST와 다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정기고 '썸', 권정열 '어깨', 백현 '비가 와' 등 소유가 참여한 곡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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