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현)와 분당서울대치과병원, 분당제생병원치과는 치과 치료와 연관된 모든 합병증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수회를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시치과의사회관 세미나실에서 공동주최하고 왼쪽부터 박주현 성남시 치과의사회 회장. 분당서울대치과병원 김영균 교수. 분당제생병원 치과과장 김태완. 양병호 성남시 치과의사회 학술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날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오른쪽)가 ‘합병증과 관련된 의료분쟁 사례 및 해결책’, ‘치과에서 빈발하는 3대 합병증(신경 손상-턱관절 장애-감염)’ 윤필영 교수의 ‘다양한 국소적 합병증’과 최용훈 교수의 ‘보존 수복치료의 문제점 해결’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2회차(4월 14일)는 분당서울대병원 이양진 교수의 ‘보철과 관련된 합병증과 문제점 해결’ 김영균 교수의 ‘임플란트 수술 관련 합병증과 문제점 해결’ 이효정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 및 유지관리 주제로, 마지막 3회차(6월 2일)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의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합병증’. 윤필영 교수의 ‘약물 상호작용 및 부작용 해결’. 분당제생병원 김태완 과장의 ‘치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Ⅰ’, 김태완/신태용 교수의 ‘치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Ⅱ’, 신태용 교수의 ‘응급상황 시 할 수 있는 실전 응급처치 가이드라인(실습)’ 주제로 진행된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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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태임 은퇴가 재조명됐다.
지난 26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에선 '화려한 삶 뒤로한 채 연예계를 떠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이태임이 언급됐다. 이태임은 2018년 3월19일 SNS를 통해 은퇴 선언 글을 남긴 후 6년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시 "임신 3개월 차라며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태임 남편은 열 두 살 연상 M&A 사업가다. 은퇴 선언 6개월 만인 2018년 9월 아들을 낳았다. 남편이 그해 3 월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다음 해 7월 징역 1년6월을 선고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즉, 이태임은 홀로 아들을 낳은 셈이다.
한 기자는 "소속사조차 은퇴 발표를 몰랐다"며 "계약이 남아 있었지만, 위약금을 내고 원만히 정리했다"고 귀띔했다. 다른 기자는 "남편 부재 속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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