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9일(현지시간) 제30회 유럽영화페스티벌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 암만 알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서른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유럽연합 국가들이 제작한 19개 최신 수상작품들이 선을 보인다.
특히, 수도 암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의 기회가 적은 살트, 자르카, 마프락, 이르비드 등의 지방도시들도 함께 상영된다.
한 소년이 영화페스티벌 홍보 안경을 쓰고 개믹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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