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정아 기자 = 12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기업 두산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시대를 맞는다.
박 회장 외 두산그룹 4세 경영인들로는 박용곤 명예회장의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용성 전 회장의 아들인 박진원 전 두산 산업차량BG 사장과 박석원 두산엔진 부사장, 박용현 전 회장의 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사장,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전무, 박용만 회장의 아들 박서원 두산 전무, 박재원 두산인프라코어 부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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