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민주당 다수당 확률 78%…53석 확보" 예측
트럼프 "여러분 생각하는 것보다 선거 결과 좋을 것"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캔자스·텍사스·아이오와주는 이날 오후 9시(이하 동부 시간·한국 시간 4일 오전 10시)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시작했다.
이보다 앞서 오후 7시30분에는 오하이오 주가, 오후 8시에는 메인주가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지역들과 함께 경합지로 꼽히는 알래스카주는 다음날 오전 1시(한국 시간 오후 3시)에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명운이 갈릴 전망이다.
경합지 7곳 중 미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주는 모두 공화당이 상원의원을 차지하고 있던 곳이다. 이 지역에서 민주당이 몇석을 가져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업데이트한 선거 예측 모델에서 민주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할 확률은 78%로 나타났다. 상원 100석 가운데 민주당이 53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중간선거 결과)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합지 중 아이오와, 캔자스, 오하이오, 텍사스는 자정께 윤곽이 잡힐 가능성이 있다고 NBC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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