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3분기 0.4% 성장…독일 0.2% 이탈리아 0.0% 스페인 0.6%

기사등록 2026/10/30 19:23:47 최종수정 2026/10/30 19:28:23

유로존 2분기 0.6% 1분기 0.0% 성장

프랑스는 분기 -0.1%에 전년동기 대비 -0.1%

[AP/뉴시스] 유로 화 상징물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1개국 경제가 3분기(7월~9월) 동안 직전분기 대비 0.4% 플러스 성장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탯이 30일 발표했다.

유로존은 올 들어 1분기에 0.0% 제로 성장에 그쳤으나 2분기에는 0.6%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인플레 감안 실질 기준으로 3분기 총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직전분기보다 0.4% 커졌다는 뜻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분기는 1.3% 성장했다.

유로존에 속하지 않은 6개국을 합한 EU 전체 27개국의 3분기 성장률은 0.5%였다. 전년 동기로는 1.5% 성장했다.

유로존 주요국 성장률에서 독일은 분기 0.2% 성장했다. 2분기 0.3%, 1분기 0.4% 성장에서 낮아졌다.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 성장했다.   

프랑스는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1%를 기록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마이너스 0.1% 역성장에 그쳤다.

이탈리아는 분기 0.0% 성장에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을 기록했으며 스페인은 0.6%의 좋은 분기 성장에 전년 동기 대비로도 2.7% 성장을 거뒀다.

아일랜드는 직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5.5%가 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2분기에 무려 10.2% 분기 성장했는데 1분기에는 마이너스 7.8% 역성장이 나왔다.

유로존은 지난해 1.2% 성장률이 기록했으며 올해 1.1% 정도 성장할 것으로 IMF가 최신 전망에서 말했다.

한편 전날 미국은 3분기에 직전분기 대비 0.8% 성장으로 연율환산 성장률 3.4%를 거뒀다. 중국의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은 3분기에 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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