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박준홍과 나란히
배용준은 30일 인천 영종구의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의 배용준은 공동 6위에서 5계단 뛰어 박준홍과 함께 공동 1위를 이뤘다.
지난 2020년 KPGA에 입회한 배용준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녈(2022년)과 KPGA 클래식(2025년)을 제패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선 아직 우승컵을 들지 못했지만, 올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공동 3위), 골프존 오픈(공동 9위), 어메이징크리 오픈(공동 6위) 등에서 정상을 두드렸다.
배용준은 이번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전날 보기에 그쳤던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것도 고무적이었다.
배용준과 함께 공동 선두인 박준홍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과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박준홍은 이번 대회에서 첫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베테랑 김비오와 김민규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대상 경쟁을 이어가는 장유빈은 공동 7위(4언더파 138타), 신상훈과 정찬민은 공동 12위(3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재호는 7오버파 149타로 공동 90위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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