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쌀·채소 등 친숙한 재료 활용…감각 발달 지원
군농어촌신활력센터 11월18일까지 총 8차 운영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 장흥군이 영유아의 감각 발달과 창의적 표현을 돕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0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가 장흥힐링테라피센터 키즈존에서 영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 '말랑말랑 오감 놀이터'를 4주간 8차례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장흥군역량강화사업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만 1세(13개월 이상)부터 만 4세까지를 대상으로 11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콩과 쌀, 배추, 무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재료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해 촉각·시각·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신체활동과 창의적 표현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어린이집 영유아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일반 가정에서 신청한 영유아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참여한다.
첫날에는 만 1~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을 깨우는 콩 놀이-콩이랑 두부랑'을 진행했다.
내달 4일에는 쌀 놀이, 11일에는 만 3~4세 대상 채소놀이, 18일에는 색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찾는 즐거운 체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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