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누워 독서·캠핑"…평택 '책 읽는 광장' 1000명 찾았다

기사등록 2026/10/30 14:40:35

안중 현화근린공원·배다리도서관서 두 차례 운영

[평택=뉴시스] 시민 참여형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 '평택 책 읽는 광장'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0.30.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도서관이 10월 한 달간 운영한 시민 참여형 야외 독서문화 프로그램 '평택 책 읽는 광장'에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중 현화근린공원과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 등지에서 진행된 '컬러풀 평택-책에 색을 더하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공연과 빈백에 누워 책을 읽는 '눕독', 도서 팝업 전시, Tea&Book 페어링, 필사 체험, 키캡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잔디 위 도서관'에서는 북크닉과 캠핑 북라운지, 가족 독서캠프, 책 읽는 학교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공원과 잔디마당을 활용한 독서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하고 가족 단위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야외 공간에서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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