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39세, 월 5~10명 선발
일대일, 6명 이내 그룹 상담 운영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현직자의 직무 경험과 취업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현직자 취업 멘토단 - 직무 멘토링' 상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이다. 매월 5~10명을 상시 선발해 희망 직무에 맞는 현직자와 연결한다. 양천구민과 6개월 이내 취업 의지가 있는 청년을 우대한다.
참가 희망자는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 블로그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담을 맡는 멘토단은 대기업·방송사·금융권·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경력 3년 이상 현직자 25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 지원자 44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
멘토단의 상담 분야는 ▲정보기술(IT)·인공지능 ▲경영·사무 ▲마케팅·영업 ▲공공·공기업 ▲이공계·제조 ▲미디어·콘텐츠 ▲금융·보험 등 7개다.
상담 방식은 현직자와 일대일로 만나 실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듣는 '집중 멘토링'과, 6명 이내 직무 학습 모임을 대상으로 하는 '그룹 멘토링'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실제 업무와 조직 문화, 업계 동향, 채용 과정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준비 방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상담 과정에서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이나 면접 준비 등이 별도로 필요하면 일자리카페 전문 취업 상담사의 '맞춤형 일대일 취업상담'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양천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2024년부터 운영해 왔다.
일자리카페는 이 밖에도 다음달 17일 '금융권 취업' 특강을 연다. 같은 달 24일에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법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권리와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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