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석 김해시의원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규제 완화 필요"

기사등록 2026/10/30 13:35:14
[김해=뉴시스]김해시의회 송재석 의원. 뉴시스DB.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송재석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 주정차 규제를 야간시간대 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재석 의원은 30일 열린 김해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운영되는 목적을 충실히 지키면서 도로의 기능과 시간대별 이용 여건을 반영하는 일도 필요하다"며 "주택가의 좁은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 어린이 통행이 집중되는 시간과 심야시간의 차이를 운영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등을 규정한 '도로교통법'이 정한 범위에서 허용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시범운영이나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해지역 도로 가운데 적용 가능한 구간부터 야간시간 속도 완화, 야간 주정차 허용 추진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송재석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면서 주민의 생활 여건도 세심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김해시에 맞는 야간 탄력운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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