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 국제학술대회서 시상…GMO 안전성·소통전략 논의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식품안전과 신소재식품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거둔 박유헌 동국대학교 교수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고 유전자변형식품(GMO) 관련 전문가 세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회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박 교수에게 '한국식품산업협회 학술상'과 함께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박 교수는 식품안전 및 신소재식품 분야의 연구를 통해 식품안전 기술의 국제 표준화와 미래식품의 과학적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생명공학 시대의 GMO 식품: 영양, 안전, 그리고 식품산업의 소통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도 마련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GMO 식품의 안전성 평가 체계와 식량·영양 안보 관련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구용의 비타민디아이와이 부사장과 성지혜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총 4편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김수정 전남대학교 교수는 생명공학 기술과 GMO 안전성 평가 체계를,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식량·영양 안보를 위한 유전자변형(GM) 작물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덕환 서강대학교 교수는 GMO 관련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GMO 정보 확산과 허위정보 대응 전략을 다뤘다.
한편 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식품영양·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식품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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